[연예팀] 보그에 등장한 신인모델 장민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민영은 보그 2월호에서 모델 최소라의 스타일링을 오마쥬한 ‘PLAYING SORA’ 화보를 포함해 총 2개 화보에 참여했다.
촬영 관계자에 의하면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포즈와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신인모델로서 12페이지 분량 화보에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관계자가 전하길, 현재 모델 장민영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모델로서 이미지가 아닌, 한 브랜드의 뮤즈가 되고 싶어 하는 본인에 바램에 따라 캐스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또한 모델 디렉터스 “신영운 대표”는 “더욱 전문성을 가진 모델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작업을 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그 외에 연기까지도 겸비하고 있는 장민영 모델에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사진제공: M디렉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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