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 노유민, 30kg 다이어트 후 6년째 요요無

입력 2021-02-24 10:02   수정 2021-07-12 16:22



30kg 감량에 성공한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6년 후에도 슬림한 몸을 유지하는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100kg에 육박할 정도로 체중이 늘어나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과거 아이돌 그룹 당시와 대조되는 풍채를 자랑했다. 그는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함께 30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시 전성기 미모를 되찾았다.

노유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6년 동안 요요없이 잘 유지했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현재 방송활동뿐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로 변신, 커피사업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체중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도 밝혔다. 노유민은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1회 요요방지 차원의 관리만 받고 있다”며 “한달에 한번 내 몸 상태를 분석하고 데이터가 제시하는 관리를 이어가다보면 다시 살이 찔 틈이 없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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