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개러지키친 부산 진출 확장 전국구 사업 본격화

입력 2021-02-25 13:19   수정 2021-02-25 13:21



공유주방 플래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개러지키친은 송파, 서초, 공덕, 등촌 외 하남미사신도시,광명신도시, 다산신도시, 동탄신도시, 평택시, 시흥시 등 총 20개지점 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개러지키친 해운대 반여점으로 부산지점 확장을 본격화한다. 개러지키친은 2019년, 2020년 공유주방 업계 최초로 시도한 서울 수도권 지점인 하남미사점, 광명신도시점 테스트를 통해 신도시점의 입점 브랜드의 매출, 배달 트래픽 분석을 통해, 입점 브랜드가 서울 주요 배달권역과 유사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2020년 본격적으로 경쟁사 미 진출 시장을 선점하여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개러지키친은 2020년 11월 공유주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3개월 만에 12개 지점을 추가하며 동업계에서 빠른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제 2의 수도로 불리는 부산광역시는 인구, 재개발, 신도시, 관광지가 공존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광역시라고 판단하여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존 부산에 여러 공유주방 브랜드가 운영중이지만, 서울 수도권의 다지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에 진출하는 최초의 대형 공유주방이라고 말하며, 개러지키친의 검증된 공유주방 운영 시스템을 부산지역에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개러지키친은 해운대구 반여동에 1호점을 바탕으로 21년 말까지 총 4개 지점을 운영할 것이라 말했다. 권영재 대표는 해운대구 반여동을 1호점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개러지키친 해운대 반여점은 해운대 더 샵 센텀그린아파트 상가에 위치하여 단지내 고정 배후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신축 건물로 공유주방에 기본인 위생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반여동 및 재송동은 해운대구의 센텀2지구 재개발 구역으로 향후 대형 신축 아파트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배달에 필수적인 대규모 배후거주가 예상된다. 해운대 반여점의 주 배달 가능 상권인 반여동 및 재송동은 2019년 통계청 자료 기준 인구 평균 연령이 39세로, 배달앱을 주로 사용하는 20~40대 타겟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센텀역 주변으로 지식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오피스 매출의 수요도 잡을 수 있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에서는 업계 최초로 ‘직영 시설관리팀’을 운영하여 시설문제에 대해 전문가 즉각 조치를 통해 입점 파트너사의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본사 관리를 하며, ‘고객만족팀’을 운영하여 입점 파트너사의 배달 전략, 브랜드 컨설팅, 비용 컨설팅을 진행한다. 고객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한 음식 노하우와 노력만 있으면 이익을 남길 수 있는 플래폼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것이다. 각 지점별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가 있는 것은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달성할 수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개러지키친 해운대 반여점의 상담신청은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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