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협박 받은 티아라 지연…소연 집엔 스토커가

입력 2021-02-25 17:26   수정 2021-02-25 17:27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소연이 어긋난 팬심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지난 24일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아라 지연 뿐만 아니라 소연까지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소연은 자신의 집에 들어와 있던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했다.

소연은 2011년에도 스토커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