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양수리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태교 겸 나들이

입력 2021-02-25 19:28   수정 2021-02-25 19:29


임신 8개월에 접어든 강소라가 봄나들이에 나섰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쐬러 #양수리 #애미야 바람이 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밍키, 꼬미와 함께 경기도 양수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얼굴과 헤어 등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소라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으로, 4월 출산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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