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고윤, "나 단속국이였어"...조승우X박신혜에게 다가올 위험 경고

입력 2021-02-25 22:42   수정 2021-02-25 22:43

'시지프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시지프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시지프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시지프스' 고윤이 조승우와 박신혜에게 위험을 경고했다.

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한태술(조승우 분)이 강서해(박신혜 분)와 정현기(고윤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속국에 쫓겨 죽음의 위기에 놓인 정현기는 "한태술 살려줘. 한태산이 있는 곳을 알려줄게. 살려줘"라고 부탁했고 한태술은 정현기와 강서해를 데리고 도망쳤다.

이후 2020년으로 돌아온 정현기는 "한태산 만나러 가기 전에 들를 곳이 있어"라며 자신의 집주소를 불렀다. 이에, 한태술은 "빨리 형 있는 곳 주소 대"라고 다그쳤지만, 정현기의 닥달에 그의 집으로 향했다. 정현기는 당뇨를 앓고 있는 엄마가 평소에 드시고 싶어하셨던 라면을 끓여드리면 그동안 엄마에게 모진 말을 하며 못 되게 군 걸 사과했다.

밖에서 정현기를 기다리고 있던 한태술은 강서해에게 "왜 자꾸 미래에서 넘어오는 거야?"라고 질문했고, 이에 강서해는 "후회 때문이겠지. 과거에 잘 못한 일들에 대한 후회"라고 말했다.이어 강서해는 "잘 들어. 너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있어. 특히 시그마. 계속 쫓을 거야. 부산은 시작이야. 네가 망할 업로더를 만들었기 때문이겠지. 나는 너를 지키려 왔어. 나는 네가 업로더를 만들지 못하게 할거야"라고 언질했다.

한편 엄마에게 마지막 효를 다한 정현기는 "고마워"라며 한태산의 주소를 적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태술과 강서해에게 조심하라고 일렀다. 정현기는 "8월 7일 무슨 파티같은 거였어"라며 한태산이 있었던 장소를 회상했고 이어 강서해에게는 "미안해. 내가 너에게 못할짓을 많이 했어. 내 첫 임무가 널 죽이는 거였어"라며 자신이 단속국이였음을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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