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사랑의 메시지 표현한 21SS ‘꾸오레 라인’ 론칭

까다롭게 선별한 네이츄어 스톤과 정교한 프레셔스 스톤으로 사랑의 메시지



비첸차와 발렌자, 피렌체, 밀라노, 아레초 등 이탈리아 각 도시의 뛰어난 세공 기술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해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선보이고 있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이 21SS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심장’이라는 의미인 ‘꾸오레(Cuore)’에서 영감을 얻은 꾸오레 라인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두 개의 심장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뜨거운 사랑의 모습을 담았다. 이를 위해 전 세계에서 까다로운 기준으로 공수한 네이츄어 스톤과 정교한 세팅의 프레셔스 스톤,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큐피드가 여신 아프로디테의 손톱을 자라 보석으로 바꿨다는 전설이 깃든 블랙 오닉스(BLACK ONYX)는 15mm의 L사이즈로 출시된 네크리스(SN1017)를 비롯해 시크한 감성의 주얼리(SN1017, SE0020, SN1020)로 탄생했다. 백세팅된 블랙 오닉스는 ‘평화로운 사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에너제틱한 열정과 평화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소중한 사람을 수호하기 위한 사랑의 징표로 여겨져 19세기 유럽 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말라카이트(MALACHITE, 공작석)는 ‘수호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프레시한 딥 그린 컬러의 말라카이트가 백세팅된 네크리스(SN1024)로 만날 수 있다.

순수함과 자연 그대로의 영롱한 무지갯빛을 담은 화이트 자개(MOTHER-OF PEARL)는 ‘견고한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간직한 라인 주얼리(SE0021, SN1021)로 탄생했다.



이와 함께 백스톤 없이 정교한 세팅과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해 데일리 주얼리로 제격인 14K 골드와 실버로 출시된 주얼리(GN1022, GN0022, SN1023)도 만날 수 있다. 이중 골드 제품은 쁘띠 사이즈로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꾸오레 라인은 사랑이 가진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메시지로 전하고, 변하지 않는 애정과 사랑을 표현하는 주얼리다”라며 “이탈리아의 섬세한 세공 기술과 메트로시티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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