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연민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 ‘긴장감 고조’

입력 2021-02-27 14:25   수정 2021-02-27 14:26

펜트하우스2 연민지(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연민지가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연민지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출연했다.

이날 연민지는 오윤희(유진)와 천서진(김소연)의 서울 음대 동창생 역으로 등장했다. 연민지는 오윤희의 동문 모임 참석을 달가워하지 않는 천서진에게 “윤희도 청아여고 동문이지 않냐. 어제 너 공연도 보러 왔다던데 올 자격 충분하다”고 오윤희를 옹호했다.

오윤희의 재혼 이야기에 분노한 천서진은 자리를 피했고, 연민지는 오윤희에게 “서진이 없을 때 솔직하게 말해달라. 진짜 대기실에서 스스로 목을 찌른 거냐. 솔직히 아무도 안 믿었다. 서진이가 너를 찌른 거라고 생각했다. 진실이 뭐냐”고 물으며 엿듣고 있던 천서진을 압박해 긴장감을 높였다.

연민지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몰입감도 한껏 높였다.

앞으로도 연민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