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허인 KB국민은행 행장의 추천을 받은 김 사장은 슬로건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마련했다. 김 사장은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