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인 ‘고객의 만족’을 위해 전사적으로 고객중심경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10년부터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508개 도서관을 개관하고,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권장도서 62만 권을 지원하는 등 총 14만 명 이상의 아동,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아울러 고객과 함께 기부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업계 최초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人’을 2005년부터 운영하여 지금까지 기부금액이 57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핵심역량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신규사업 모델 창출을 통해 매출, 수익 등 규모 면에서 1등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에게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질적 측면에서도 보다 나은 가치를 창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0년에는 業의 영토를 확장하는 과 차별화된 연간 전략방향을 통해, 신한카드가 주도하는 ‘흐름’과 차별된 ‘고객 경험’을 시장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는 새로운 성장을 이룩한 한해였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일류(一流)신한·원신한(One Shinhan),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 멀티 파이낸스 가속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 핵심 역량의 진화’ 등 5대 아젠다를 선정하여 성실히 수행하였다.
그 결과 신한카드의 라인업을 확장한 ‘Deep 시리즈’ 상품은 단기간 내 860만 매 발급 등 ‘초개인화’ 방향에 맞게 라인업을 확장하며, 업계의 새로운 상품 Trend를 이끌고 있으며, 빅테크와 본격적으로 경쟁하는 <신한PayFAN>은 가입자 1,300만 명, 일평균 방문고객 100만 명, 연간 결제액 13조 원의 토탈 소비관리 기능을 장착한 국내 금융권의 대표 종합플랫폼으로 진화하여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말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고객 평가에서도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결제 앱’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대표 카드사로 업계 최고의 2,680만 회원의 고객 기반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카드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가장 많은 고객이 알고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금융브랜드로 신용카드, 할부금융 등의 업무를 취급하는 여신 전문 금융회사다.
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과 사회, 그리고 회사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 발전을 지향하고, ‘일방적인 사회공헌’이 아닌, 신한카드 임직원을 비롯한 기업, 시민, 고객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되고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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