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TKI 불응성 비소세포폐암 임상1·2a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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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3 08:54   수정 2021-03-03 08:55

엔케이맥스, TKI 불응성 비소세포폐암 임상1·2a상 본격화

엔케이맥스는 자가 자연살해(NK)세포 치료제인 ‘슈퍼NK(SNK01)’의 병용투여 국내 임상1·2a상에 대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IRB 승인으로 티로신키나아제 저해제(TKI)에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본격화한다.

임상1·2a상은 TKI 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한다. 4개의 코호트로 환자를 분류해 슈퍼NK와 젬시타민(GC) 및 얼비툭스를 병용투여한다.

총 24명 환자 중 12명에게는 슈퍼NK(40억개 및 60억개)와 GC를 병용투여한다. 나머지 12명에게는 슈퍼NK(40억개 및 60억개)와 GC, 얼비툭스 3가지 약물을 병용투여할 예정이다.

회사는 1분기 내에 개시모임을 마친 후, 2분기에 첫 환자 투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만 엔케이맥스 연구소장은 “TKI에 내성이 생겨 치료에 실패할 경우 현재 적합한 치료요법이 없어 다시 1세대 화학항암제 치료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슈퍼NK라는 새로운 항암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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