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비트 영양소 그대로 담은 스틱 형태 ‘시너비트’ 출시

입력 2021-03-03 09:21   수정 2021-08-24 17:27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는 최근 레드비트를 원료로 한 스틱 형태의 ‘시너비트’를 출시했다

레드비트(비트루트)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채소지만, 서양에서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함께 4대 채소라 불릴 만큼 많은 소비가 이뤄지는 식품이다. 유럽 남부가 고향인 레드비트는 자생력이 강한 근엽체 식물로, 빨간 무라고 불리며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단맛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건강식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레드비트는 베타인, 비타민, 철분, 무기질 등 체내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 중 핵심 영양성분인 베타인은 동·식물계에 분포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건강에 유익한 기능을 하며 특히 레드비트에 많은 양이 분포하고 있다. 이밖에도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고 수분과 식이섬유 함량 또한 높아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레드비트는 대부분 샐러드나 녹즙 등으로 조리하여 먹는데,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채소를 일일이 다듬거나 녹즙을 만드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레드비트의 영양 성분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시너비트는 레드비트 외에도 석류, 사과, 녹차, 포도씨, 강황, 블루베리, 벚나무열매, 양배추 등 다양한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틱형으로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시너지코리아 관계자는 “시너비트는 피곤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면서, “음료를 즐기지만 칼로리가 부담될 때, 채소나 과일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자연스러운 상쾌함이 필요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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