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 윤여송 총장,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 동참

입력 2021-03-05 12:59   수정 2021-03-05 13:00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덕대는 윤여송 총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택배 등 대면 노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대면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 총장은 “현재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어려운 상황에서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존중 받으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참여는 동양미래대 정완섭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양여대 나세리 총장을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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