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미얀마 국민 폭력 중단돼야…민주주의 회복되길"

입력 2021-03-06 09:24   수정 2021-03-06 09:26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 더는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어로도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함께 올리면서, 해시태그 '저스티스 포 미얀마'(#JusticeForMyanmar), 스탠드 위드 미얀마'(#standwithmyanmar) 문구를 적기도 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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