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여야 1대1 구도로 치러지면 야권 단일후보가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사진)는 오차범위 밖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될 경우 오차범위 내에서 오세훈 후보가 43.1%로 박영선 후보(39.3%)에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화 무산을 가정한 3자 대결에서는 박영선 후보가 35.8%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후보는 26.0%, 오세훈 후보는 25.4%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도에서 안철수 후보는 34.4%, 오세훈 후보는 29.4%를 기록했다. 경쟁력에서도 안철수 후보는 36.6%를 받아 오세훈 후보(28.7%)를 앞섰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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