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효정, 이수근과 상황극 완벽 소화..."광고 들어올 것 같아"

입력 2021-03-10 22:52   수정 2021-03-10 22:53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JTBC)

오마이걸 효정이 ‘서울집’에서 이수근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0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이수근과 오마이걸 효정이 다시 한번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강원도 인제로 홈 투어를 떠난다.

인제 ‘우리집’의 집주인은 최고의 스타인 원빈, 조인성, 한효주뿐만 아니라 손예진을 CF 스타로 만든 인물. 지금도 회자되는 CF가 집주인의 손에서 탄생했다는 사연에 이수근과 효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수근은 CF 감독에 빙의해 홈 투어 내내 효정과 상황극을 펼쳤는데, 갑작스러운 상황극에도 효정은 당황하지 않고 즉흥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스튜디오의 MC들은 막힘없는 효정의 연기에 “곧 광고가 들어올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인제 ‘우리집’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추천 포인트들이 많았다. 특히 강원도에서 난방비를 아끼며 따뜻한 집을 짓기 위해 ‘패시브 하우스’를 선택한 집주인의 사연과 집주인이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한 인테리어에 MC들 모두 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햇살이 쏟아지는 아늑한 집에 심취한 효정은 이수근을 보고 “햇살을 받으니 강동원 같아 보인다”라고 발언해 스튜디오의 MC들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백지영은 “사회생활 하느라 고생한다”라며 위로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홈 투어를 마친 이수근은 집주인의 얼굴을 보곤 “어디서 뵌 것 같은데”라며 집주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수근과 집주인의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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