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짝꿍 특집 이유리, 이동국x홍현희에 짝꿍 깜짝 제안

입력 2021-03-12 18:02   수정 2021-03-12 18:04

‘편스토랑’ 이유리와 이동국, 홍현희 (사진= KBS 2TV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예능 대세 이동국, 홍현희를 만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봄맞이 ‘짝꿍’ 특집으로 꾸며진다. 메뉴 개발의 주제는 ‘해조류’. ‘짝꿍 특집’인 만큼 강력한 짝꿍 섭외를 위한 편셰프들의 노력이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큰손 요정 이유리는 기막힌 예능감을 자랑하며 ‘편스토랑’ 마스코트에 등극했다. 과연 이유리가 어떤 짝꿍과 함께 할 것인가 기대가 모인 가운데 이유리가 점찍은 인물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2021 예능 대세 홍현희와 예능 신생아 ‘영원한 라이언 킹’ ‘오남매 아빠’ 이동국. 한 자리에 모인 이유리, 이동국, 홍현희는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유리는 큰손 요정답게 양손 무겁게 먹거리를 챙겨 한 프로그램 대기실로 향했다. 그곳에서 이유리를 맞이한 이는 ‘먹어야 행복한 여자’ 홍현희였다.

홍현희는 이유리에게 인사를 건넨 뒤 곧바로 본격 먹방에 돌입했다. 이유리가 만들어온 미역귀 튀각부터 본인이 직접 싸온 삶은 달걀까지. 간식을 눈 앞에 두고 높아진 홍현희의 텐션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 과정에서 이유리와 홍현희의 극과 극 한 입 먹방이 시작됐다. 이유리는 커다란 삶은 달걀 한 알을 입에 넣고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감쪽같이 청순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청순 먹방’의 대가임을 입증했다. 달걀을 입에 품고도 청순미를 뿜뿜하는 이유리의 모습에 “역시 한입요정”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이에 홍현희는 “나도 한 번 해보겠다”며 이유리 따라잡기에 나섰다. 삶은 달걀 한 알을 입에 쏙 넣은 홍현희. 과연 홍현희의 한 입 먹방은 성공했을지, 큰 웃음을 준 홍현희의 한입 먹방은 오늘(12일) 밤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날 이유리가 짝꿍으로 점찍은 상대는 홍현희뿐이 아니었다. 이동국까지 함께 팀을 꾸리는 것이 이유리의 큰 그림. 이동국이 대기실에 등장하자 이유리는 이동국에게 각종 먹거리 선물을 안기고, 짝꿍 섭외를 위해 온갖 멘트를 쉴 새 없이 쏟아냈다고 한다.

홍현희 역시 유리의 말에 힘을 보태며 두 사람이 이동국의 혼을 쏙 빼자 이동국은 급기야 “그만!”이라며 포효했다는 전언.

이유리가 팀 결성을 제안한 이동국과 홍현희. 과연 두 사람은 이유리의 제안을 받아들여 ‘편스토랑’에 출격할까. 예능 대세와 신생아가 함께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12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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