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김명준이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D’management group 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앞서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곳에 에스콰이어 구두 옥외광고로 화제가 된 김명준은 디 매니지먼트(d’management group)에 소속된 톱모델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데본 아오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디 매니지먼트 캐스팅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패션시장이 정체 되 있고 그에 따른 세계적인 마켓에서는 아시안모델에 대한 니즈가 필요로 하고 있는 시점이다. 김명준의 경우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남자다운 매력을 갖고 있고 다양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부분이 전속계약 체결을 결정짓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양사 협업으로 보다 많은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준은 신장 189m 우월한 신장을 가지고 있고 한국인 모델로서는 보기 드문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대중들에게 패션쇼, 유명 패션라이센스 매거진 화보 등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세계 모델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회사와 계약되고 김명준은 앞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 왕성한 활동과 다양한 행보가 예상된다.(사진제공: 모델디렉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