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화인텍은 현대중공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에탄운반선용 초저온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50억991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1.5%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2월28일까지다.
동성화인텍은 선박용 LNG 연료탱크에 대한 설계·해석, 제작, 단열 사업을 일괄 수행하는 회사로 동성코퍼레이션의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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