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신경주역세권 상업/근생/주차장용지 4월 6일 온비드 통해 입찰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상업, 근생, 주차장시설용지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를 통해 오는 4월 6일 공급 예정이다.

이번 입찰 공급 부지는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내 마지막 공급 용지로, 상업시설용지는 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 주차장용지 4필지등이다.

KTX신경주역세권신도시 단독주택용지 98필지는 지난 2020년 10월, 최고 393:1의 경쟁률로 전 필지 완판 됐으며, 공동주택 6필지(5,257세대) 및 주상복합용지(945세대)의 사업자(시공사)가 확정된 바 있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의 분양 및 홍보 업무위탁사인 ㈜더플러스피엠은 “신도시의 상업,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전체 택지의 3% 규모로 전체 신도시 대비 희소가치가 아주 높고, 최근 공공택지 부족 및 상업, 근생용지 부족으로 많은 부동산개발 업체들과 일반투자자들까지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정확한 공급일정, 입찰방법, 대금지급방법 등은 4월 6일 온비드 및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 공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