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박인환X송강, 오늘부터 발레 첫날…일흔 꿈나무의 사활 건 '다리찢기'

입력 2021-03-23 13:25   수정 2021-03-23 13:27

나빌레라 (사진=tvN)


tvN ‘나빌레라’ 박인환과 송강의 다이나믹한 발레 수업이 시작된다. 특히 박인환의 사활 건 다리찢기가 긴장감마저 자아낸다.

오늘(23일) 방송되는 tvN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대배우 박인환, 나문희와 대세 배우 송강의 신선한 호흡으로 황혼의 도전, 청춘의 방황을 표현해내 감동과 공감을 일으키며 첫 방송부터 인생드라마로 손꼽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삶의 끝자락에서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 배달원 ‘덕출’(박인환 분)은 투박하지만 눈부신 재능을 갖춘 무용수 ‘채록(송강 분)’의 발레 연습을 접한 뒤 생애 마지막으로 발레 도전을 결심한다. 이에 ‘일흔’ 덕출과 ‘스물셋’ 채록의 자신을 뛰어넘고 날아오르기 위한 도전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늘(23일) 밤 9시 2회 방송을 앞두고 ‘나빌레라’ 측이 ‘제자’ 박인환(덕출 역)과 ‘스승’ 송강(채록 역)의 첫 발레 수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인환은 수업 시간보다 한참 전에 스튜디오에 나와 연습실 청소를 자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를 띤 채 걸레질을 하며 꿈에 그리던 발레를 시작하게 된 설렘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또한 박인환은 송강과 똑같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곁눈질로 그의 준비운동을 따라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존경하는 스승 송강의 모든 것을 따라 하고 싶어하는 박인환의 귀여운 열정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송강은 웃음기를 쏙 뺀 채 호랑이 선생님에 빙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뜻하지 않게 제자 겸 매니저가 생겨 심기가 불편한 송강은 박인환에게 첫 수업부터 혹독한 레슨을 하고 있는 것. 특히 다리 찢기를 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겨우 조금 벌린 박인환과 인정사정없이 그의 다리를 찢고 있는 송강의 대조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열정 가득한 제자 박인환과 그런 그가 못마땅한 스승 송강의 좌충우돌 첫 발레 수업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나빌레라’ 제작진은 “박인환이 첫 발레 수업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며 “몸을 써야 하는 촬영 속에서도 대 배우의 면모를 과시한 박인환의 내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본격적인 스토리와 함께 얽히는 박인환, 송강의 ‘사제듀오’의 웃음과 감동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빌레라’ 2회는 오늘(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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