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 '메모워치' 임상시험 부정맥 진단율 크게 높여

입력 2021-03-23 17:07   수정 2021-03-24 00:44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이노가 자사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메모워치’ 임상시험 결과 부정맥 진단율을 기존 방식 대비 크게 끌어올렸다고 23일 밝혔다.

휴이노는 지난해 3월부터 고려대 안암병원과 메모워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중도 탈락자 4명을 제외한 96명이 참여했다. 기존 웨어러블 진단 방식인 ‘홀터’ 심전도 검사로는 27명의 부정맥을 찾아낸 데 비해 메모워치로는 51명의 부정맥을 검진했다. 2014년 설립된 휴이노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