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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 2704명 늘어 총 68만560명…우선대상 접종률 84.8%

입력 2021-03-23 10:13   수정 2021-03-23 10:15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25일간 우선 접종 대상자의 약 85%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3일 0시 기준 백신 추가 접종자가 2704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1차 접종을 완료한 누적 접종자는 68만560명이다. 2∼3월 우선 접종 대상자의 84.8%에 달한다.

국내 인구(5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1.31% 정도다. 전체 접종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은 62만2437명이며,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5만8123명이다.

전날 하루 접종자 2704명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80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592명 △부산 287명 △대구 166명 △인천 151명 △충북 150명 △경북 122명 △대전 101명 △강원 98명 △전북 84명 △제주 50명 △전남 41명 △울산 28명 △경남 20명 △충남 12명 순이었다.

현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두 백신은 모두 2차례 접종을 해야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진행된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이 시작됐다. 전날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29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5 △ 경기 18명 △인천 16명 △강원 1명이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는 누적 883명으로, 이들은 2주 후에 항체가 형성된다.

한편 요양병원 내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와 종사자 20만5983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이날 시작됐다. 전날 기준 접종 동의율은 75.2%(15만4989명)였다. 요양시설 만 65세 이상 입소자·종사자의 경우 30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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