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중고차 플랫폼에 카드결제 도입

입력 2021-03-24 09:18  


 -8개 카드사 결제 가능한 시스템 구축, 최장 30개월 할부

 쏘카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에서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전자결제시스템(PG)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캐스팅을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는 이용자는 기존의 가상계좌 입금뿐 아니라 현대, KB국민, 삼성, 롯데, BC, 농협, 신한, 하나 등 8대 카드사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사에 따라 최장 3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며 KB국민, 삼성, 롯데, BC, 농협, 현대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쏘카는 캐스팅 카드결제 도입을 기념해 전국 탁송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스팅에서 매물 구매대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원하는 장소까지 차를 무료 배송해준다(도서산간지역 제외). 또한, 신차와 달리 중고차는 구매대금을 카드로 결제하면 1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쏘카는 이달 31일까지 캐스팅 전용 신한 마이카 대출을 통해 캐스팅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주유권 5만원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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