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도 디지털로…"건강수명 10년 연장"

입력 2021-03-24 15:31   수정 2021-03-25 16:44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을 실천해왔다. 특히 질병 진단과 치료를 넘어서 아프기 전에 라이프스타일의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미션으로 삼아 의학과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바디프랜드의 전략이다.

최근 창립 14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ABC(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656억원을 투자했다. 연구개발은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메디컬R&D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주축이 돼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 관계를 입증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업계 유일의 R&D 조직이다. 실제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 기술인 ‘수면마사지’ ‘멘탈마사지’ 등은 임상시험으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제품에 적용된 바 있다.

연구개발의 결과는 헬스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에서도 드러난다. 2021년 현재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총 2760건을 출원했고, 이 중 1630건이 등록됐다. 앞으로도 매년 2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더욱 공격적인 연구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센서와 IoT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서 추출되는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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