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길동 파스타집 사장, "태양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백종원 새 별명 탄생

입력 2021-03-24 20:48   수정 2021-03-24 20:50

'백종원의 골목식당'(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24일 밤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1번째 골목 '강동구 길동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된다.

앞서 닭 잡내를 지적받았던 '닭갈빗집'은 한 주간 닭 잡내를 잡기 위해 다양한 염지법을 연구했고, 사장님은 '오이'와 '대파'를 갈아 넣는 엉뚱한 염지 방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백종원 역시 "요리 인생 30년 만에 처음 본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님만의 독특한 염지 방법에도 불구하고 닭 잡내가 해결되지 않자, 백종원은 조리 방법을 바꿔가며 사장님과 함께 닭갈비를 만들었다.

또한 지난주 예고했던 사장님의 '짜장닭갈비'가 공개됐다. 단골손님에게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줄 정도로 '짜장 부심' 가득한 사장님의 모습에 백종원도 그 맛을 궁금해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많은 메뉴, 오묘한 음식 맛, 잘못된 식자재 관리로 혹평을 받았던 '파스타집' 사장님은 그 중 유독 '메뉴 축소'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조리복이 헐렁해질 정도로 수척해진 사장님을 보고 2MC는 걱정을 감추지 못했고, 일주일간 마음고생이 심했던 사장님과 마주 앉은 백종원은 사장님의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설명을 시작했다. 이를 귀담아듣던 사장님은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 해 준 사람 없었다"라며 돌연 눈물을 터뜨려 외로운 자영업자의 현실을 실감케 했다.

감정을 추스른 사장님은 파스타 맛 재평가를 요청했다. 지난주 백종원 첫 방문 당시 "태양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라고 운을 뗀 사장님은 태양처럼 큰 백종원의 존재감 때문에 긴장해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2MC는 폭소를 터트리며 '백태양'이라는 새로운 별명과 주제가까지 만들기도 했다.

'노가리 러버' 사장님의 남다른 노가리 사랑을 엿볼 수 있었던 '노가리찜집'은 지난주 노가리찜 국물이 비리다'는 평가를 듣고 사장님이 일주일간 노가리찜 비린내 잡기에 몰두한 끝에 신메뉴 '간장 노가리찜'을 선보였다.

이밖에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갑작스레 점심 매출 1위인 '코다리 전골' 시식을 권유했다. 사장님의 깜짝 제안에 '코다리 전골'을 시식한 백종원은 노가리찜과는 전혀 다른 호평을 하며 사장님을 미소 짓게 했고, 2MC 역시 "노가리찜보다 맛있다"며 감탄했다.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사장님들의 신메뉴는 오늘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강동구 길동 골목 편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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