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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모친 가게 있던 남대문시장 찾아 '세몰이'…유승민도 지원유세 [영상]

입력 2021-03-25 12:32   수정 2021-03-25 12:34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사진)가 25일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과 함께 세몰이에 나섰다.

오세훈 전 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함께 자리했다.

유승민과 남대문시장 찾아 지지 호소
오세훈 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본격 유세에 나서자 주변으로 인파가 몰렸다. 오세훈 후보는 기념사진을 찍어달라는 지지자들에게 '브이'를 하며 기호 2번 지지를 호소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오세훈 후보가 등장하자 가까이서 보겠다며 멀리서부터 일부러 찾아오기도 했다.

모친 지인 만나 과거 회상하기도
이날 오세훈 후보는 한 상가에서 모친의 지인을 만나기도 했다. 오세훈 후보 모친은 남대문시장에서 수예품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세훈 후보 모친의 지인이 "오늘 유세 왔다고 해 찾아왔다. 어려운 것 잘 헤쳐나가자"고 했다. 이어 "우리 상가의 발전 이끌어달라. 누구보다 시장 때 열심히 했고 어머니가 훌륭한 아들을 뒀다"고 덕담하자 후보는 화답하며 포옹을 했다.

오세훈 후보는 상가를 돌아다니며 친근감을 과시하는 한편 유승민 전 의원에게도 과거 상가에 대한 소개를 하기도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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