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안착에 주력"

입력 2021-03-26 15:47   수정 2021-03-26 15:49



삼진제약은 26일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의환, 최승주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2020년 매출 2352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의 실적을 보고했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사업다각화 측면에서는 회사 정관에 의료기기 업종을 추가했다.

2021년 경영목표는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시장 안착이다. 의약품과 컨슈머헬스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연구개발 부서에서는 올해 신축이전하는 마곡 중앙연구소에 걸맞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홍순, 최용주 대표는 "2021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시점"이라며 "지혜를 모아 회사의 성장과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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