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3년 이내 기업에게 기업의 사업화 자금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사업이다.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엔피프틴은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을 포함한 총 20개의 창업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금 이외에도 시제품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기업은 ▲시장 규모 및 성장성 ▲경쟁 강도 ▲매출액 ▲재무 건전성 등 정량평가 ▲경쟁사 대비 차별점 ▲경영진 리더십과 도덕성 ▲경영청학 ▲사업 법률 이슈 등을 평가의 기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엔피프틴은 2015년 제조, 메이커스 기반으로 설립된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18년 별도 법인 ‘N15 파트너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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