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봄을 맞이해 뷔페와 중식 레스토랑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각의 도시 대구에 새로운 맛을 선사하며 개장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는 고메 퀴진 뷔페 레스토랑인 ‘어반 키친’은 오는 4월 30일까지 추가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어반 키친’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평일(월~목) 런치 여성 고객 2명이 식사하면 추가 1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레이디스 키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생 경영’을 위해 반야월 연근과 문경 약돌 돼지 등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이스트 게이트’도 봄맞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제철을 맞이한 주꾸미와 도다리를 활용한 봄 별미 메뉴와 향긋한 곰취와 머위를 이용한 곁들임 메뉴까지 선보인다.
또 이스트 게이트의 봄맞이 프로모션의 메인 메뉴 주문 시 김병학 셰프가 추천하는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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