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OY" 사유리, 아들 젠 사진 공개

입력 2021-04-01 19:33   수정 2021-04-01 19:35



'자발적 비혼모'가 된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아들 젠의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사유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BIG BOY♥'라는 문구와 함께 젠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젠은 바닥에 누워 양 주먹을 꼭 쥔 채 발길질을 하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과 폭풍 성장한 체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해 12월 결혼하지 않고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득남,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이후 사유리는 "EQ(감성지수)가 높은 서양 사람의 정자를 기증받았다"며 아들이 혼혈임을 밝혔다.

한편, 사유리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비혼을 장려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일부 종교 단체와 누리꾼들은 사유리의 '슈돌' 출연이 비혼을 부추긴다며 청와대 국민청원과 KBS 시청자권익센터 등에 반대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여의도 KBS 사옥 앞에서 일부 시민단체가 사유리 출연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