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임영웅, 브레이브걸스 '롤린' 깜짝 안무 선보여-> 민영, 답가로 훈훈

입력 2021-04-11 01:00   수정 2021-04-11 01:02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방송 화면 캡처)

브레이브걸스가 임영웅과의 깜짝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브레이브걸스가 출격했다.

이날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임영웅을 만난 브레이브걸스는 서로 인사를 나눴다. 임영웅은 브레이브걸스에 "찐으로 (잘된 거) 정말 축하드린다"라며"사콜 대기실에서 매일 춘다"는 말과 함께 탁자에 올라가 가오리춤과 포인트 안무를 췄다.

이에 민영은 "임영웅 씨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차에서도 듣는다. 제 마음의 심금을 울렸다"면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로 답가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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