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심진화→김수찬, 유기견 보호센터 위한 나눔 실천 '훈훈 선행'

입력 2021-04-11 12:17   수정 2021-04-11 12:19

달려라 댕댕이 (사진=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가 유기견 보호센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호흡을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루션 위주의 기존 반려견 예능과 다른 재미, 정보를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일 방송되는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반려견 예능답게, 유기견을 위한 나눔의 선행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된다. 중간점검과 명랑운동회로 신나게 뛰며 체력을 기른 출연진들이 반려견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반려견 살림장만에 나선 것.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 뒤로는 사료부터 간식, 운동기구 등 상품으로 준비된 다양한 반려견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고.

본격적인 퀴즈 시작 전 MC 최성민은 “퀴즈를 맞추면 상품을 1+1, 하나를 더 드린다. 그렇게 하나 더 받은 상품은 퀴즈를 맞힌 팀의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된다”라고 밝혔다. 상품을 얻는 것은 물론 좋은 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더욱 의지를 불태웠다는 전언. 과연 누가 얼마나 활약하며 유기견 보호센터를 위한 나눔에 앞장설지 궁금하다.

이와 함께 퀴즈의 내용 역시 깜짝 놀랄 지식의 집합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강아지들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진짜 이유, 우리는 몰랐던 강아지의 건강 지식 등. 언제나 밝고 유쾌한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기상천외 오답 퍼레이드도 놓쳐선 안 될 시청 포인트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열심히 뛰고 열심히 퀴즈를 맞추고 유기견을 위한 좋은 일까지는 힐링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12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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