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김영종 LG전자 연구위원(왼쪽)과 이은석 엘제이이앤에스 대표(오른쪽)를 12일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위원은 1997년 LG전자 입사 후 에어컨, 세탁기, 스타일러, 청소기 등 가전제품군 전체에 걸쳐 진동과 소음을 줄이는 연구를 해왔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 대표는 발전시설 소방 시스템, 분진 저감장치 설계 등 분야에 20년 이상 몸담으며 기술력을 쌓아왔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