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JTBC '유명가수전'에 출연해 '싱어게인' 톱3 멤버들과 화음을 맞춘다.
13일 김범수 측에 따르면 그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 유명가수로 출연하게 됐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유명가수전'은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톱3에 오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유명가수와 만나 그들의 히트곡을 재해석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과정을 담는다.
1회 방송에서는 아이유가 나섰으며 오는 16일 2회 방송에서는 양희은이 유명가수로 나선다. 이밖에도 내로라하는 한국 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역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범수가 출연하는 '유명가수전'은 양희은 편에 이어 23일 방송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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