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必)환경 시대의 필(必)대외활동 ‘락앤락 그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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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16 17:03   수정 2021-04-16 17:04

필(必)환경 시대의 필(必)대외활동 ‘락앤락 그린메이트’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양수연 대학생 기자] 요즘 2030세대 사이에서는 친환경과 가성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로 웨이스트가 대표적인 예이다. 제로 웨이스트는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한다’는 의미다.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대외활동도 눈에 띈다. 그중 락앤락의 그린메이트(Greenmate)는 최근 모집에서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속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온 그린메이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운영진 윤철영 매니저와 16기 활동자 정승준 학생을 인터뷰했다.

윤철영 매니저 “비대면 시대 다양한 아이디어로 친환경 활동 지속”



락앤락 그린메이트 활동을 소개해 달라.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대학생 대표 친환경 서포터즈로 친환경 캠페인 및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대외활동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기를 맞이했다.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모집하고, 매 기수마다 20명의 대학생과 함께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메이트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도 상당했다. 이번 16기 모집 경쟁률은 15대 1 이었다.”

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나.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락앤락 제품으로 매주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그린메이트 챌린지’이다.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에 락앤락 텀블러를 사용하고, 음식점에서 락앤락 식품 보관 용기로 용기내서 음식을 포장해 오기도 한다. 또 집에서 배달음식 대신 락앤락 주방용품으로 맛있는 집밥을 준비하는 등 일상 속에서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그린메이트가 제로 웨이스트 ‘비기너’단계에서부터 ‘인플루언서’ 과정을 거쳐 ‘마스터’로 거듭나도록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린메이트 활동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 같다. 어떤 변화가 있었나.
“기수마다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환경을 위해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아쉽게도 못했다. 대신 비대면 시대에 맞게 SNS상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이다.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고, 두 명을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면서 텀블러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은 4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코로나19 환경에 맞게 기획했다. 또한 팀 미션인 ‘친환경 영상 제작’도 그린메이트 각자가 개별로 영상을 촬영한 후 편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에도 환경에 대한 관심은 지속돼야 하기 때문에 비대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린메이트에게는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
“매월 락앤락의 다양한 제품이 무상 제공된다. 식품 보관 용기, 텀블러, 쿡웨어, 소형가전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어서 그린메이트 활동을 하면 부모님이 더 좋아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또 매월 활동비 지원, 지방 거주자 교통비 지원, 영상 제작비 지원 등 그린메이트가 활동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최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도 포상한다. 우수 활동자가 락앤락에 입사 지원을 한다면 가산점도 부여한다.”



그린메이트를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나.
“한 명을 뽑기가 정말 어렵다. 그린메이트 활동을 진심으로 즐기면서 했던 학생들은 모두 기억에 남는다. 즐기면서 참여한 학생들은 제작한 콘텐츠만 봐도 알 수 있다. 주어진 미션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만들고,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또 그린메이트 활동으로 유튜브를 시작해 수료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입사 면접에서 그린메이트 활동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고 최종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기뻤다.”

그린메이트가 추구하는 비전은 무엇인가.
“그린메이트의 미션은 MZ세대에게 친환경 생활 문화를 전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한다는 것이 거창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다. SNS상에서 그린메이트가 락앤락 다회용품으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친구들이 제로 웨이스트는 불편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포장할 때 ‘용기(容器)’를 내미는 ‘용기(勇氣)’를 내봤으면 한다. 요즘 SNS를 보면 ‘당장의 작은 불편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라고 믿는 MZ세대가 증가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정승준 학생 “단순 기업 홍보 아닌 친환경 메시지 전달하는 점이 가장 좋아”



본인 소개와 함께 그린메이트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그린메이트 16기로 활동하고 있는 정승준이다.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있어 항상 저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러한 제 생각과 그린메이트가 추구하는 ‘친환경 생활 실천’에 초점을 맞춘 활동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다.”

16기 활동이 중반에 다다랐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
“3월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챌린지다. 현재도 많은 분들이 동참에 주고 있다. 저를 통해 제 지인들까지 동참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텀블러 사용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야겠다는 책임감도 들었다.”

그린메이트 프로그램 중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
“SNS를 통해 알게 된 플로깅(Plogging)이라는 활동을 가장 해보고 싶다. 플로깅은 줍다(Pick u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뜻한다. 혼자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락앤락에서 플로깅 키트(조끼, 장갑, 생분해 비닐봉투 등)도 제공해 주고 팀원들과 함께하니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환경도 지키고 팀원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싶다.”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
“정부에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사회 전반에 거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린메이트는 대학생 대표 친환경 대외활동답게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환경에 대한 지식을 쌓고 트렌드도 접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제가 제작한 콘텐츠가 단순히 기업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메시지를 담아서 많은 사람에게 전달한다는 점이 가장 좋다.”

그린메이트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은가.
“이번 활동 기간에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이 끝난 후에도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 그린메이트 활동 전에 제가 하루에 사용했던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양을 헤아려 보니 상당하더라. 텀블러 같은 다회용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쓰레기 배출량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다. 환경 위기 속에서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는 깨어있는 사회구성원이 되고 싶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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