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검찰 출석

입력 2021-04-15 09:38   수정 2021-04-15 09:51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등을 받는 박삼구(사진) 전 금호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박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 전 회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자신의 지분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행위와 관련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20억원을 부과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