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퀸' 홍현희, 썸 구분 노하우→♥제이쓴과 솔직 러브스토리 대방출

입력 2021-04-16 10:55   수정 2021-04-16 10:58

빨대퀸 (사진=카카오M)


첫 에피소드부터 300만뷰의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풍 화제를 모은 ‘빨대퀸’의 홍현희가 오는 16일(금) 오후 6시 공개되는 2회에서 연애 카운슬러로 변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빨대퀸’은 홍현희가 이른바 ‘빨대를 꽂을 만한’ 각양각색의 꿀잡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이를 통해 얻은 수입은 ‘빨대퀸’ 시청자 ‘빨러’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콘셉트의 신개념 쌍방향 소통 예능 프로젝트다. 최근 본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월수입을 확대하는 N잡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획한 것으로 콘텐츠의 ‘보는 재미’는 물론, 홍현희가 벌어들인 수입을 영상 내 기프티콘 삽입과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빨러에게 제공, ‘참여하는 재미’까지 더한 기발한 발상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16일(금)에는 지난주 이모티콘 작가 도전에 이어 홍현희가 자신의 연애 상담에 대한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고 N잡러에 나서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직업이 10개에 달한다는 ‘프로N잡러’를 찾아간 홍현희는 그를 대면하자마자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월 평균 2천만원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다는 얘기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그의 노하우를 알아내기 위해 눈빛을 반짝인다. 각양각색의 N잡 중 그가 홍현희에게 추천한 꿀잡은 바로 연애상담. 누구나 프리랜서 마켓을 통해 자신만의 다양한 노하우와 재능을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란 홍현희는, 안구건조증 극복 노하우부터 중고차 구매 동행 등 기상천외한 재능 판매 마켓에 자신만만 미소를 지으며 본격 연애상담 서비스에 돌입한다.

프리랜서 마켓에 연애상담 서비스 소개글을 올린 홍현희는 썸을 주제로 한 전화 상담에 본격 돌입한다. 홍현희는 상대방과 썸을 타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그녀만의 썸 구분법부터 이별한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이를 위한 진지한 연애 충고를 전하는 등 마치 연애 고수 친구를 보는 듯한 친근한 말투와 날카로운 상황 분석으로 수준급 연애상담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 뿐만 아니라 상담 중 “제이쓴과 만날 때 자연스럽게 미래가 그려졌다”며 솔직한 자신의 러브스토리까지 들려주며 재미를 더한다고. 제작진은 홍현희가 연애상담에 푹 빠져 촬영 현장이 아닌 집에 가서도 전화로 상담을 했다고 귀띔해 그녀가 과연 얼마의 수입을 거둘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날 공개되는 ‘빨대퀸’에서 홍현희는 프로N잡러에게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다양한 N잡들을 귀동냥하고 프리랜서 마켓에서 어떻게 이용자들의 관심을 수 있는지 다양한 노하우를 빨아내는 것은 물론, 빨러들을 위해 프리랜서 마켓 운영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 특급 꿀팁을 얻어냈다고. 그녀가 ‘빨대퀸’을 통해 공개할 수만가지 N잡 노하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빨대퀸’ 제작진은 이번 주에도 시청자 ‘빨러’들을 위해 먼저 발견해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인 ‘기프티콘 줍줍타임’을 한가득 준비한 것은 물론, 본편 영상과 함께 공개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기프티콘을 추첨 방식으로 증정하는 등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를 ‘빨대퀸 타임’으로 물들이겠다는 계획이다. 본편 공개 전 카카오TV ‘빨대퀸’의 콘텐츠 공개 알림을 설정하면 2회 공개 알림 메시지와 함께 오픈채팅방 접속 참여코드를 전달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주 첫 공개된 ‘빨대퀸’ 줍줍타임에는 수많은 빨러들이 기프티콘 대란에 동참해 단 2분 만에 영상 속 모든 기프티콘이 소진될 정도로 시청자들의 ‘빨대퀸 타임’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빨대퀸’은 각 15분 내외로 제작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