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훈훈한 비주얼로 월요일 오후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했다.
신성은 19일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보이는 라디오에서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청취자들의 여러 사연을 소개하며 활력을 더했다.
또한 신성은 유쾌한 입담으로 김혜영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풍성한 재미도 안겼다.
이외에도 신성은 달팽이관을 호강시키는 ‘가습기 보이스’로 조항조의 ‘정녕’을 열창, 청취자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해 열띤 반응까지 얻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신성은 오는 24일 광화문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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