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신났네" 김상희에 사과 촉구…與 "꼬투리 잡기" [여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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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21 08:29   수정 2021-04-21 08:31

野, "신났네" 김상희에 사과 촉구…與 "꼬투리 잡기" [여의도 브리핑]

[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꼬투리 잡지 말고 민생 바라보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총 5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 대한 내용 △장애인의 날에 대한 내용 △부동산 투기 근절에 대한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김상희 국회부의장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9일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서로 격려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아주 완벽히 신났네. 신났어"라고 발언했는데요. 이에 국민의힘은 전날 항의 차원에서 대정부질문에서 퇴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두고 "꼬투리 잡기"라고 비판했는데요. 다음은 민주당 논평입니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 : 국민의힘이 김 부의장에 대해 ‘오만방자’하다면서 사퇴를 촉구하고, 대정부질문 중에 단체로 퇴장했습니다. 이는 다분히 의도적인 정치적 구호와 행위로 민생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입니다. 국민의힘은 꼬투리 잡을 기회만 보지 말고, 국민과 민생을 바라봐주십시오.
국민의힘 "김상희, 사과하고 거취 정하라"
국민의힘은 총 6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장애인의 날에 대한 내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내용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에 대한 내용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 대한 내용 △한미 백신 스와프에 대한 내용 △김 부의장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을 향해 사과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민생을 볼모로 잡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인가. 본회의 도중 부의장이라는 자리의 엄중함을 망각한 채, 야당 의원을 향해 조롱 섞인 언사를 내뱉은 것도 모자라, 그 흔한 사과 한마디 없이, 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국회를 운영하겠다는 발상은 여전히 국민을 무시하고 야당을 뭉개고 가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정의당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한 吳, 환영"
정의당은 총 4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택배 차량 진입을 둘러싼 각종 갈등에 대한 내용 △이상직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한 내용 △장애인의 날에 대한 내용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하자에게 사과한 오세훈 시장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오 시장은 전날 박 전 시장 피해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재발방지책을 약속했는데요. 다음은 정의당 논평입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 : 피해자를 향한 부당한 위력은 이제 끝나야 합니다. 피해자가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가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국민의당 "구속 위기 이상직 대접했던 文"
국민의당은 총 2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장애인의 날에 대한 내용 △이 의원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당은 이스타항공 사태로 구속 위기에 처한 이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총애를 받았던 점을 상기시켰는데요.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 : 대통령을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이 의원을 현 정권 최고의 경제 전문가로 대접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군림시켰다. 무능한 권력에 기대어 진보 행세하며 사리사욕에 충실한 정치인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국민 혈압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이는 다름 아닌 민주당 지도부가 아닐 수 없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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