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천년만년 지켜보고 싶은 스타일

입력 2021-04-20 10:11   수정 2021-04-20 10:13


차은우가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 수식어에 걸맞게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차은우는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몽블랑 시계와 가방으로 다양한 착장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10개월 만에 그룹 아스트로 완전체로 컴백한다. 특히 두 번째 풀랭스 정규앨범 컴백이라 기대가 남다르다.

화보 촬영을 마친 차은우는 “아스트로로서, 개인 차은우로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다”라며 “드라마 작업하는 중에도 다른 팀들의 무대 영상을 찾아보며 우리의 컴백 무대를 꿈꿨다”라고 밝혔다.

특히 차은우는 “지난 ‘Knock’보다는 좀 더 성숙한 느낌의 곡”이라며 “이번 앨범의 활동 목표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며 포부를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 2월에 종영한 tvN의 드라마 '여신강림'의 주인공 이수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배우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바 있다.

차은우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번 역할로 캐릭터에 몰입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느껴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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