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1월 집단면역 당겨질 것" vs 野 "세부계획도 없어" [여의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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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27 07:00  

與 "11월 집단면역 당겨질 것" vs 野 "세부계획도 없어" [여의도 브리핑]

[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민주당 "국민의힘, 백신 정쟁 그만두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총 3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관리주간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씨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화이자 백신 2000만명분을 추가로 확보한 것을 언급하며 오는 11월 목표로 하고 있는 집단면역이 오히려 앞당겨 달성될 것이라고 자신했는데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무책임한 공세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민주당 논평입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 : 국민의힘은 그동안 백신 수급 부족을 근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불신과 불안을 조장해 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아프리카보다 못한 백신 후진국, 백신 빈곤국이라며 확인도 거치지 않은 사실을 여과 없이 주장했습니다.

방역을 위해 협력할 것은 협력하는 공당으로서 모습은 실종되었고, 오로지 정부의 방역에 흠집을 내려는 정치공세로 일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백신을 정쟁 수단으로 삼은 무책임한 행태를 반성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우리가 방역 길라잡이 노릇"
국민의힘은 총 6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3건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한 내용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씨에 대한 내용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여전히 11월 집단면역을 위한 세부계획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 : 여전히 '나는 언제, 어떤 백신을 맞을 수 있냐'는 물음에 정부는 답할 수 없었다. 백신에 관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 책임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정부여당에 있다. 야당과 언론은 폄훼 대상이 아니라, 조속한 백신 방역을 자각하게 한 길라잡이다.
연일 손실보상법 도입 촉구하는 정의당
정의당은 총 5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씨에 대한 내용 △여순사건 특별법에 대한 내용 △가덕도 신공항 환경보고서 조작 의혹에 대한 내용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손실보상법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정의당은 연일 코로나19 손실보상법 도입과 소급 적용을 통해 국회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고 주장 중인데요. 다음은 정의당 논평입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 : 결국 4차 대유행에 대비하려면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에 또다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겪을 피해와 고통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더 이상 못 버티겠다고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졸라맬 허리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내일(27일) 법안소위 회의가 코로나 손실보상법의 골든타임입니다. 재정을 책임지는 정부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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