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도 이제 '인간 샤넬'

입력 2021-04-20 10:46   수정 2021-04-20 10:48


공유가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의 얼굴이 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공유는 샤넬 워치의 아이콘인 J12와 함께 했다. 이를 통해 샤넬과의 첫 행보를 알렸다.

공유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국내 최고의 배우로서 풍부한 연기력과 함께 모든 순간에서 프로페셔널 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화보를 통해 샤넬의 우아하면서도 영원한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샤넬과의 첫 작업을 마친 공유는 “샤넬 하우스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샤넬은 풍부한 유산을 가진 상징적인 브랜드이면서 동시에 모던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샤넬과 함께 하게 될 새로운 여정이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공유는 최근 개봉된 영화 '서복'으로 돌아와 날 선 액션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촬영을 마친 상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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