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영대, 한지현이 남매가 아닌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김영대, 한지현은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와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애틋한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지현과 김영대의 화보 촬영은 명품 브랜드 구찌와 함께했다.
한지현은 프린트 디테일의 블랙, 아이보리 티셔츠와 그린 터틀넥 니트, GG 프린트와 웹이 돋보이는 저지 재킷 및 스커트와 함께 그린, 레드 웹(Web) 스트랩이 특징적인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의 구찌 홀스빗 1955 미니 백을 매치하는 등 구찌 오버추어(Ouverture) 콜렉션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선보였다.
김영대 역시 오버추어 콜렉션의 트위드 가디건 재킷과 에스카톨로지 라벨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울 재킷 및 벨벳 팬츠를 매치하고, 한지현과 함께 웹 디테일의 롸이톤(Rhyton)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김영대와 한지현이 착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터뷰와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5월호와 SNS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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