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 에이전트' 추리쇼란 이런 것…짜릿한 두뇌게임의 서막

입력 2021-04-25 13:56   수정 2021-04-25 14:08

아돌라 에이전트(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 짜릿한 미스터리 추리 게임의 서막을 열었다.

U+아이돌Live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가 24일(토) 첫 회를 시작하며, '무한 수사 배틀'에 돌입했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부제인 '그림자사냥'에 걸맞게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쇼로, 장동민, 데이식스 도운, 빅톤 수빈, 황제성, 이달의 소녀 이브, 임라라 등 6인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스터리 특별수사본부' 스페셜 에이전트가 된 6인은 본격 수사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 게임으로 ‘2인 1조’로 팀을 결성하기로 했다. '에이전트 선임'인 도운, 수빈, 이브가 낚싯대, 사과, 팔찌 등 자신들의 소지품을 내놓으면, ‘에이전트 후임' 장동민, 황제성, 임라라가 이 물건의 주인을 찾아내는데, 여기서 후배들의 능력치를 판단해 선임이 짝꿍을 선택하는 것.

'추리 프로그램‘ 우승 경험자 장동민, '웃음 폭격기'에서 '추리 폭격기'로 변신한 황제성, '아이돌 잘·알’ 유튜버 임라라는 각자 자신만의 논리로 아이템 주인을 추리하고, 이 게임은 임라라가 승리했다. 장동민은 "뻔하다", "노잼"을 외치며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맛보기 게임 후, 6인은 장동민-수빈, 황제성-이브, 임라라-도운으로 팀을 결성했다. 장동민은 자신의 조카를 위해 팔찌를 선물해준 수빈과 짝을 이뤘고, 임라라는 "상금 챙겨갑시다"라는 도운의 프러포즈에 흔쾌히 응했다. 이브는 "선배님의 아담이 되어드리겠다"며 황제성을 선택해 '추리 배틀‘에 돌입했다. 이후 ‘2인 1조’가 된 세 팀은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미스터리 특별수사본부'의 팀장과 만나, '펜션 신혼부부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됐다.

이 사건은 한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 대학동창 두 부부 중 한 부부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강력 사건이었다. 에이전트 6인은 살인사건에 얽힌 증인들과 대면했으며, 실제 사건 주인공을 만난 듯 충격에 빠졌다. 펜션을 빌려준 대학 선배, 같이 여행갔던 동창 부부, 갑자기 여행에 합류한 동업자까지, 행적이 수상한 용의자들과 마주한 에이전트 6인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추리를 시작했다.

우선 이브는 "관리실에서 CCTV가 보이냐"라고 펜션 주인인 대학 선배에게 날을 세웠고, 수빈은 "다들 자러 갈 시간이었는데 굳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건 이유가 있냐"라고 동창 부부에게 질문을 던져 긴장감을 조성했다. 반면 용의자들은 허점을 찌르는 듯한 날선 질문에도 '포커 페이스'를 유지, 흥미진진한 '창과 방패' 추리 게임을 만들어갔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핵심 증거 조사를 시작한 에이전트 6인이 경악하는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임라라는 "어떡해"라고 외치며 두 눈을 가렸고, 황제성은 "서늘하고 섬뜩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절대 말해선 안돼"라고 각 팀들이 자신들이 파악한 진실을 감추려 해, 더욱 치열해질 추리 대결을 예고했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방이 출격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2회는 오는 5월 1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