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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새어머니에게 배신당한 형제, 빚만 억대

입력 2021-04-26 19:57   수정 2021-04-26 19:59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물어보살'에서 30년을 함께한 새어머니에게 배신당한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110회에서는 한 형제가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이날 의뢰인들은 "30년 같이 산 새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너무 큰 배신을 안겨줘서 아버지가 실의에 빠져 계신다"라고 털어놓는다. 아버지가 건물주인데 새어머니가 세입자들의 전세금을 모두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것.

이어 의뢰인들은 "아버지가 새어머니를 완전하게 믿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라고 말하고, 이수근은 "30년 살았으면 완전히 가족일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전세금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빼돌려 그 피해 금액은 무려 억대이고, 이로 인해 현재 아버지의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졌다는 의뢰인들의 이야기에 보살들은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한다.

특히 서장훈은 "이제부터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굉장히 큰돈이기 때문에 많은 생각이 들고 힘들겠지만"이라면서 부동산 지식을 풀가동해 대안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보살들이 알려준 해결책은 무엇일까. 현실적인 조언으로 의뢰인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물어보살' 110회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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