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통 큰 선물…명품 카드지갑 쐈다

입력 2021-04-27 16:34   수정 2021-04-27 16:36



김영대가 자신을 위해 일해준 사람들을 위해 '명품'을 쐈다.

26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대표부터 막내 사원까지 모두에게 날라 온 (김)영대 배우의 영상편지와 깜짝선물"이라며 김영대가 명품 브랜드 카드 지갑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대는 "그동안 함께 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면서 선물을 전하면서도 배려심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열심히 함께해준 모두에게 세심하게 취향까지 생각해 준비해준 선물"이라며 "감동받아 힘내고 있는 아우터코리아"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영대는 모델로 활동하다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현 소속사와 인연을 유지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주석훈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김영대는 올해에도 KBS 2TV 새 드라마 '학교2021',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등 꽉찬 출연 라인업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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