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전 부산대 총장·사진)이 28일 제10대 동명대 총장에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4년이며 취임식은 5월에 열린다. 전 총장은 ‘실천하는 지식인’ 양성에 초점을 둔 동명대 신설 두잉(Do-ing)대학 가치를 강조하고 과감한 개혁적 실천으로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전 총장은 부산대 제20대 총장,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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