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5,000가구가 매일 구매한 내역을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샘플은 정부 센서스와 칸타 마이크로 센서스를 기준으로 구성했으며, 간편식 시장의 음식 카테고리와 유통채널 2가지로 조사항목을 선정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시장은 최근 3년 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위기 심화로 가정 내 취식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큰 폭으로 약진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간식류와 냉동만두, 까스/튀김, 밥류의 중요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위기 이후에는 전반적인 품목들이 전년 대비 확대된 가운데, 까스/튀김과 간식류, 면류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유통채널로 보면 최근 59.4% 성장률을 기록한 온라인 채널의 확대가 돋보였다. 더 나아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가정간편식 소비 일상화는 집 근처에서 빠르게 구매가 가능한 슈퍼마켓 등 슬세권 오프라인 채널의 성장도 이끌었다. 카테고리 별로 살펴보면 가정간편식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까스/튀김, 간식, 면류 모두 온라인에서 크게 성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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