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연골 관련 건강기능식품 ‘보스웰리아’ 제조사인 프롬바이오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프롬바이오는 4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심사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올 하반기 증시에 입성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프롬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제조사로 경기도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다. 심태진 대표가 최대주주로 지분 41.68%를 들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08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거뒀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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